이란이 북한에 석유 수출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란 관영 IRA통신에 따르면 로스탐 카세미 이란 석유장관은 "경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북한에 석유를 수출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IRA는 이어 현재 북한측 석유자원 담당 부처 대표단이 이란을 방문중이며, 양국간 실무 협상이 진행중이라고 전했습니다.


오상혁기자 osh@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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