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경제인연합회가 기업을 대상으로 한 윤리경영 프로그램을 강화한다. 전경련은 그동안 수도권 기업을 대상으로 열었던 기업윤리학교를 오는 5월부터 지방 기업으로 확대 실시한다고 21일 발표했다. 또 기업윤리학교 개최 횟수를 연 2회에서 3회로, 수강 정원을 200명에서 600명으로 늘리기로 했다.

이태명 기자 chihir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