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프로배구 여자부 챔피언 대결인 '2013한 일 V리그 톱매치'에서 IBK기업은행이 완패했다.

21일 IBK기업은행은 일본 센다이 제비오 아레나에서 열린 '2013 한·일 V리그 톱매치'에서 히사미쓰 스프링스에 0-3으로 패했다.

한국은 김연경이 흥국생명에서 뛴 2009년을 제외하고 모두 일본 팀에 우승컵을 내줬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