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광수 인기투표 굴욕 (사진= sbs 캡처)



[한국경제TV 연예뉴스팀] 배우 이광수가 굴욕을 당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진행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 녹화 중 오프닝에서 멤버들은 제작진으로부터 팬들이 직접 투표한 다양한 설문조사를 받았다.



특히 이광수는 ‘중국 팬들이 뽑은 런닝맨 인기 순위’에서 하위권을 차지하며 아시아 프린스의 굴욕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이광수는 지난 2월 마카오와 베트남에서 진행된 ‘런닝맨’ 촬영에서 절정의 인기를 누렸다. 현지 팬들은 이광수를 보기 위해 인산인해를 이뤘고, 이광수는 신 아시아 프린스에 등극했다.



이광수 인기투표 굴욕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광수 인기투표 굴욕, 괜찮아”, “이광수 신 아시아 프린스 굴욕이네”, “이광수 인기투표 굴욕 당할 때도 있는 거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 외에도 게스트로 배우 이보영과 이상윤이 출연해 커플레이스를 펼친 ‘런닝맨’은 오는 21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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