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장] 원달러 환율 2원 내린 1,122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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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이 소폭 하락하면서 출발했습니다.
19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보다 2원 내린 1,122원으로 장을 시작했습니다.
미국 경기지표가 부진하게 나타나면서 미국증시가 하락했고, 이에 달러가 약세를 보였기 때문입니다.
미국 노동부는 18일(현지시간) 지난주 미국의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35만2천건을 기록해 전문가 예상치인 35만건을 웃돌았습니다.
3월 미 경기 선행지수 또한 0.1% 하락하며 4개월만에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외환전문가들은 원달러 환율이 G20재무장관 회의를 앞두고 관망세를 보이는 가운데 1120원대에서 박스권 흐름을 보일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회의가 끝나고 결론이 나기 전까지는 경계심이 높아져 시장 움직임이 제한될 것이라며 오늘 환율은 약보합을 예상한다고 설명했습니다.
환율 예상범위 : 1120원 초중반
신선미기자 ss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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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노동부는 18일(현지시간) 지난주 미국의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35만2천건을 기록해 전문가 예상치인 35만건을 웃돌았습니다.
3월 미 경기 선행지수 또한 0.1% 하락하며 4개월만에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외환전문가들은 원달러 환율이 G20재무장관 회의를 앞두고 관망세를 보이는 가운데 1120원대에서 박스권 흐름을 보일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회의가 끝나고 결론이 나기 전까지는 경계심이 높아져 시장 움직임이 제한될 것이라며 오늘 환율은 약보합을 예상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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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미기자 ss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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