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산업이 유상증자를 검토한다고 밝힌 후 급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18일 오전 9시 20분 현재 대성산업은 전날 대비 650원(5.42%) 내린 1만1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사흘 연속 내림세다.

대림산업은 전날 마감 후, 유상증자설과 관련한 조회공시 답변에서 "유상증자를 검토하고 있으며 이번주 이사회를 통해 관련 사항을 확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