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톡스텍은 식품의약품안전처(KFDA)로부터 임상 1상 반복투여 임상시험 승인을 받았다고 17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임상1상 시험은 간질환 치료 후보물질(HX-1171)의 안전성 및 약동학 특성을 평가하는 목적"이라며 "향후 임상1상 반복투여 임상시험 종료 후, 임상2상 신청 또는 라이센스아웃(License-out)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