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언론인교우회는 17일 서울 중구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제19회 장한 고대(高大)언론인상' 시상식을 연다.

수상자로는 이화섭 KBS 보도본부장, 하남신 SBS 논설위원실장, 김종혁 중앙일보 편집국장, 조상호 나남출판사 사장이 선정됐다.

시상식에는 고려대 출신 전·현직 언론인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김봉구 기자 kbk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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