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안 과거발언, "가수 데뷔 후 처음 만난 女가…"

토니안과 걸스데이 멤버 혜리가 열애를 인정을 하면서 과거발언이 이목을 끌고 있다.

토니안은 과거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에 출연했을 당시 가수 데뷔 후 처음 만난 여자에 대해 발언했던 바 있다.

유명 연예인이던 토니안의 과거 여인은 당시 연예인 남자친구가 있었음에도 불구, 자신에게 대시를 했다고 고백했다. 선배 생일파티에서 그녀와 재회한 토니안은 "그녀가 나한테 과거 얘기를 다시 꺼내며 화장실로 끌고가 스킨십을 시도했다. 밖에서 당시 내 여자친구가 날 기다리고 있어 너무 난감했다"고 전했다.

토니안의 과거발언이 열애 소식으로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는 것. 이에 네티즌들은 "토니안의 이런 매력에 혜리가 빠진 게 아닐까", "그녀가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걸스데이 측은 혜리 열애와 관련, 공식 사과문을 게재하며 지난친 관심과 추측 보도에 대한 자제를 부탁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