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이시영이 충북 충주에서 복싱 국가대표에 도전한다.

이 배우는 18~24일 간 충북 충주에서 열리는 제24회 대한아마추어복싱연맹회장배 전국복싱대회 및 제11회 대한아마추어복싱연맹회장배 전국여자복싱대회에 참가한다.

충주시와 대한아마추어복싱연맹(회장 장윤석) 공동 주최로 충주체육관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10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이번 대회는 국가대표 최종 선발전을 겸해 치러진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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