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은 미백·보습 기능을 갖춘 ‘후 공진향: 설(雪) 미백 빛 에센스’를 15일 출시했다. 이 제품은 고온의 공기로 한방성분을 가열하는 전통 포제법(명하초법)으로 만든 진주산삼 성분을 넣었다. 피부를 밝게 만들어주고 수분을 보충해준다는 설명이다. 미백 유효성분을 진하게 추출, 빠르게 스며드는 제형으로 만들었다. 가격은 14만원대(45㎖).

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