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협, 금융영어 마스터 과정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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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금융투자업권 임직원의 국제업무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금융투자업에 특화된 '금융영어 마스터' 3개 과정(초급, 중급, 고급)을 개설한다고 15일 밝혔다.
교육원에 따르면 초급과정은 글로벌 금융뉴스, 영문 애널리스트보고서를 기반으로 금융용어·표현 등을 학습하고 중급 과정은 시사성 있는 금융뉴스 분석을 통해 영어적으로 사고하고 표현하는 능력을 업그레이드하도록 설계됐다.
고급과정은 영문보고서 작성 후 첨삭지도, 프레젠테이션 실습 등을 포함해 영어작문 및 발표능력을 향상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초급 및 중급과정은 2개월간 매주 3회 점심반으로 운영되고 고급과정은 매주 2회 저녁반(19시~21시)으로 운영된다. 단체수강이나 재수강시 교육비 할인혜택도 가능하다.
강사진은 글로벌 금융기업에서 다년간 실무 경력이 있는 원어민 전문가로 구성되며 모든 강의는 영어로만 진행된다.
이번 과정의 수강신청은 교육원 홈페이지(www.kifin.or.kr)에서 할 수 있으며 수강생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무료 공개강의’(25일 오후 6시30분, 교육원 강의실)도 실시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교육원에 따르면 초급과정은 글로벌 금융뉴스, 영문 애널리스트보고서를 기반으로 금융용어·표현 등을 학습하고 중급 과정은 시사성 있는 금융뉴스 분석을 통해 영어적으로 사고하고 표현하는 능력을 업그레이드하도록 설계됐다.
고급과정은 영문보고서 작성 후 첨삭지도, 프레젠테이션 실습 등을 포함해 영어작문 및 발표능력을 향상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초급 및 중급과정은 2개월간 매주 3회 점심반으로 운영되고 고급과정은 매주 2회 저녁반(19시~21시)으로 운영된다. 단체수강이나 재수강시 교육비 할인혜택도 가능하다.
강사진은 글로벌 금융기업에서 다년간 실무 경력이 있는 원어민 전문가로 구성되며 모든 강의는 영어로만 진행된다.
이번 과정의 수강신청은 교육원 홈페이지(www.kifin.or.kr)에서 할 수 있으며 수강생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무료 공개강의’(25일 오후 6시30분, 교육원 강의실)도 실시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