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STX그룹株, 반등…STX조선해양 8%↑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STX그룹주가 일제히 반등에 나섰다.
15일 오전 9시44분 현재 STX조선해양은 전 거래일보다 270원(8.36%) 뛴 3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와 함께 STX(5.69%)가 7거래일 만에 상승 전환했고, STX엔진(5.21%), STX중공업(3.79%), STX팬오션(3.89%) 등 역시 강세를 보이고 있다.
러시아와의 LNG프로젝트 논의 소식에 협력 기대감 등이 STX그룹주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STX그룹은 지난 14일 강덕수 회장이 해양플랜트 수주를 위해 러시아를 방문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등과 LNG 프로젝트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15일 오전 9시44분 현재 STX조선해양은 전 거래일보다 270원(8.36%) 뛴 3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와 함께 STX(5.69%)가 7거래일 만에 상승 전환했고, STX엔진(5.21%), STX중공업(3.79%), STX팬오션(3.89%) 등 역시 강세를 보이고 있다.
러시아와의 LNG프로젝트 논의 소식에 협력 기대감 등이 STX그룹주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STX그룹은 지난 14일 강덕수 회장이 해양플랜트 수주를 위해 러시아를 방문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등과 LNG 프로젝트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