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영 LIG넥스원 구미생산본부 주임(사진)이 최근 코엑스에서 열린 ‘2014 IPC 월드 솔더링 챔피언십 한국대표 선발전’에서 1위를 차지했다. 솔더링 작업 13년차 베테랑인 이 주임은 미사일 등 첨단무기에 들어가는 인쇄회로기판(PCB)을 담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