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기업은 8일 군인공제회와 502억8800만원 규모의 동탄2신도시 회원아파트 신축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오는 8월1일부터 2016년 4월30일까지다. 이번 계약금액은 지난해 경남기업의 연결 매출액 대비 3.8%에 해당하는 규모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