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외인 매수 유입에 상승 반전…강보합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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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지수가 외국인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장중 상승 반전하며 강보합세를 나타내고 있다.
8일 오전 9시31분 현재 코스닥은 전날 대비 0.33포인트(0.06%) 오른 547.84를 기록 중이다.
약세 출발한 코스닥은 장중 외국인 수급 개선에 힘입어 상승 반전하고 있다.
외국인은 83억원 매수 우위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78억원, 25억원 매도 우위다.
상승 업종이 하락 업종 대비 많아지고 있다.
섬유의류는 2%대 강세이며, 출판매체복제는 1%대 오르고 있다. 종이목재, 소프트웨어, 기타제조, 금융 등은 1%내 오름세다.
서울반도체를 제외한 시가 총액 상위 종목은 일제히 하락세다. 셀트리온, 파라다이스, CJ오쇼핑, 동서, SK브로드밴드, GS홈쇼핑, CJ E&M, 다음, 씨젠 등이 하락하고 있다.
중국에서 신종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확산되고 있다는 소식에 수산주인 신라에스지는 상한가로 치솟은 상태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
8일 오전 9시31분 현재 코스닥은 전날 대비 0.33포인트(0.06%) 오른 547.84를 기록 중이다.
약세 출발한 코스닥은 장중 외국인 수급 개선에 힘입어 상승 반전하고 있다.
외국인은 83억원 매수 우위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78억원, 25억원 매도 우위다.
상승 업종이 하락 업종 대비 많아지고 있다.
섬유의류는 2%대 강세이며, 출판매체복제는 1%대 오르고 있다. 종이목재, 소프트웨어, 기타제조, 금융 등은 1%내 오름세다.
서울반도체를 제외한 시가 총액 상위 종목은 일제히 하락세다. 셀트리온, 파라다이스, CJ오쇼핑, 동서, SK브로드밴드, GS홈쇼핑, CJ E&M, 다음, 씨젠 등이 하락하고 있다.
중국에서 신종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확산되고 있다는 소식에 수산주인 신라에스지는 상한가로 치솟은 상태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