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팝스타2’ 시청률 (사진 = SBS)





[한국경제TV 연예뉴스팀] ‘K팝스타2’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지만 일요 예능 왕좌 자리는 굳건히 지켰다.



8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2’ 마지막 경연은 13.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된 준결승전(14.6%)에 비해 0.9%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선 악동뮤지션과 방예담의 결승 무대가 그려졌고 두 팀은 서로 노래 바꿔 부르기, 심사 위원 추천곡 미션 등 두 곡을 부르면서 마지막 무대를 장식했다.



미션 결과 악동뮤지션은 합계 573점을 받아 570점의 방예담을 누르고 우승을 거머쥐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는 13.0%의 시청률로 2위에 올랐다. KBS2 ‘해피선데이’는 11.7%의 시청률로 3위에 머물렀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노숙자, 5천600만원 복권 당첨 "돈 나눠주겠다"
ㆍ911 접수원 엄마가 `출동`…구조 성공
ㆍ90대 은퇴 운동선수 달리기 경주 눈길 `역전승`
ㆍ지나, "상큼한 미소로 유혹~"
ㆍ클레오 채은정 근황, 글래머러스 매력 `폭발`
ㆍ선예 임신, 허니문 베이비로 3개월째… "세상 엄마들 존경합니다"
ㆍ싸이, 최대규모 콘서트.. 헬기동원 생중계 `기대`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