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배우 송옥숙이 큰 아들을 공개했다. 5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는 송옥숙이 큰 아들의 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송옥숙은 재혼으로 큰 아들을 얻었다. 송옥숙은 "가족 구성이 아주 다양하다. 아들이 어릴 때는 이해를 잘 못하더라. 나를 불편해했는데 나이도 들고 철도 들면서 굉장히 잘 한다. 배 안 아프고 생긴 아들이니 나는 땡 잡은거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송옥숙의 아들은 건장한 체격에 듬직한 이미지였다. 송옥숙은 "지금은 나에게 `어머니`라고 한다. 처음부터 그랬던 건 아니다. 오래 기다려줬더니 나에게 `어머니`라고 부르더라. 정말 고맙다"고 밝혔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송옥숙 아들공개 정말 듬직해보인다" "송옥숙 아들공개 이런 아들 있어 든든하겠다" "송옥숙 아들공개 정말 힘이 되겠네" "송옥숙 아들공개 아들에 대한 진심이 느껴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MBC `기분 좋은 날` 화면 캡처) min@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911 접수원 엄마가 `출동`…구조 성공 ㆍ90대 은퇴 운동선수 달리기 경주 눈길 `역전승` ㆍ백악관 농물농장에서 다리 5개 양 탄생 ㆍ`그겨울` 벚꽃엔딩, CF 찍는 미친 비주얼 `말이 안나와` ㆍ`파경` 김현주, 연예인 뺨치는 미모 소유자 `청순 매력` ㆍ한가인 2세 계획? 연정훈은 무계획! ㆍ태연 민낯 사수? 원랜 이렇게 예쁜데…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