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옥숙이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5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 가족과 함께 살고 있는 집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이날 송옥숙은 “나이가 드니 마당 있고 중후해 보이는 집이 좋아서 이사를 왔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겨울이라 아쉽다. 집 마당에 풀장이 있어서 여름에 좋다. 딸 들이 정말 잘 논다"며 마당에 있는 풀장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어 개조한 지하실을 소개하며 “큰 지하실이 있길래 공간을 개조해서 가족극장을 만들었는데 가족들이 정말 좋아한다”고 덧붙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송옥숙 집 공개에 시청자들은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송옥숙 집공개 풀장에 영화관까지? 부럽네" "송옥숙 집공개 집 진짜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