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배우 정웅인이 딸의 외모에 대한 걱정을 털어 놓아 웃음을 줬다. 정웅인은 지난 4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 귀엽고 깜찍한 외모로 누리꾼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첫째 딸 세윤 양에 대해 언급했다. 정웅인은 아빠로서 생기는 육아 고민과 자신 만의 노하우를 털어놓았으며 딸 세윤 양의 근황을 공개하며 관심을 집중시켰다. 그러나 정웅인은 "딸이 자라면서 얼굴이 극명하게 달라지고 있다"고 솔직하게 밝혀 모두를 웃게 만들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정웅인 딸 엄청 귀엽던데" "정웅인 딸 이대로만 자라다오" "정웅인 딸 진짜 예뻐! 한국의 수리 크루즈가 아니라 그냥 세윤이" "정웅인 딸 어쩜 이렇게 귀엽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KBS2 `해피투게더3` 화면 캡처) min@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911 접수원 엄마가 `출동`…구조 성공 ㆍ90대 은퇴 운동선수 달리기 경주 눈길 `역전승` ㆍ백악관 농물농장에서 다리 5개 양 탄생 ㆍ`그겨울` 벚꽃엔딩, CF 찍는 미친 비주얼 `말이 안나와` ㆍ`파경` 김현주, 연예인 뺨치는 미모 소유자 `청순 매력` ㆍ한가인 2세 계획? 연정훈은 무계획! ㆍ태연 민낯 사수? 원랜 이렇게 예쁜데…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