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SBS 드라마 `내 연애의 모든 것`(이하 `내연모`, 권기영 극본, 손정현 연출) 첫방송 시청률이 동시간대 꼴찌를 차지했다. 5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AGB 닐슨미디어리서치(전국 기준)에 따르면 지난 4일 방송된 `내연모`의 시청률은 7.4%를 기록했다. 이는 전작은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의 마지막회(15.8%) 시청률의 절반도 안되는 수치다. 이 작품은 이응준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했으며 정치적 색깔이 다른 국회의원 김수영(신하균) 노민영(이민영)이 여야(與野)와 전국민의 감시 속에 사랑을 키워나가는 모습을 담아낸 로맨틱 코미디다. 한편 동시간 대 방송된 KBS2 드라마 `아이리스2`는 11.1%를, MBC 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는 10.1%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사진=SBS 드라마 `내연모` 화면 캡처) min@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911 접수원 엄마가 `출동`…구조 성공 ㆍ90대 은퇴 운동선수 달리기 경주 눈길 `역전승` ㆍ백악관 농물농장에서 다리 5개 양 탄생 ㆍ`그겨울` 벚꽃엔딩, CF 찍는 미친 비주얼 `말이 안나와` ㆍ`파경` 김현주, 연예인 뺨치는 미모 소유자 `청순 매력` ㆍ한가인 2세 계획? 연정훈은 무계획! ㆍ태연 민낯 사수? 원랜 이렇게 예쁜데…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