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 겨울 결말과 김태우 정은지 극찬 (사진 = SBS ‘좋은아침’ 캡처) [한국경제TV 연예뉴스팀] 그 겨울 결말이 화제를 모은 가운데 김태우가 정은지를 극찬해 화제다. 김태우는 3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 SBS 수목드라마 ‘그겨울, 바람이 분다(이하 그 겨울)’에 함께 출연한 정은지에 대해 입을 열었다. 그 겨울 결말에 앞서 죽음을 당하며 하차한 김태우는 “은지가 귀엽기도 하고 희선이라는 캐릭터 자체가 자기 언니를 좋아했던 오수를 사랑하는 순수함도 갖고 있고 뒷부분에서는 진성(김범 분) 진심을 알고 알콩달콩 사랑도 보여준다”고 말했다. 이어 김태우는 “그에 반해 좀 시골 처녀같이 천방지축 모습도 보인다. 그런 다양한 모습을 은지가 잘 소화하니까 희선이가 귀여운 악역이라고 불리는 거다”고 칭찬했다. 한편 이날 정은지는 ‘그겨울, 바람이 분다’ 촬영 현장 분위기를 묻자 “정말 좋다. NG가 나도 NG 난 것을 모르게끔 그냥 다시 하면 되지 하는 분위기다. 기분이 좋다”고 답해 그 겨울 결말을 자축했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90대 은퇴 운동선수 달리기 경주 눈길 `역전승` ㆍ백악관 농물농장에서 다리 5개 양 탄생 ㆍ성매매女 콘셉트 엠마 왓슨, 남성지 표지 장식 ㆍ`그겨울` 벚꽃엔딩, CF 찍는 미친 비주얼 `말이 안나와` ㆍ씨엘 윌아이엠 친분 과시, “둘이 사귀는겨?” ㆍ송윤아 자필 편지, 원망보단 걱정이 먼저… 결국 설경구 폭풍 오열 ㆍ정형돈 외모서열, 데프콘 보다 한참 아래? `굴욕`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