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I모기지, 프랜차이즈 점포 170개 돌파


<2013-04-04> SBI모기지가 프랜차이즈 점포 170개를 돌파, 일본 FLAT35 시장점유율 1위 기업으로서 시장 지배력을 확대해가고 있다.


일본 모기지뱅크(Mortgage Bank) 선도기업인 SBI모기지(대표 마루야마 노리아키, 950100) 3 29일자로 기존 프랜차이즈 점포 4개와 VL파이낸셜파트너스(대표 시다 히로시) 공동점포 29개를 동시 오픈, 일본 전역에 총 170개의 점포망을 보유하게 됐다고 4일 밝혔다.


SBI모기지는 현재 5년 연속으로 FLAT35 시장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2012 12월 기준 총 융자잔고 14,000억엔을 돌파하는 등 시장의 수요 증대에 긴밀히 대응하고 있다. 특히 2007 1호점을 시작으로 일본 대표 장기고정금리 주택담보대출 상품인 FLAT35를 비롯 SBI모기지가 취급하는 주택담보대출 상품만을 판매하는 프랜차이즈 점포를 전국적으로 전개해 왔다.


최근에는 일본 전역에 총 144개의 점포를 운영하고 있는 보험판매대리업체인 VL파이낸셜파트너스와의 공동점포 전개를 통해 판매망 확장을 가속화하고 있다.


SBI모기지 마루야마 노리아키 대표는 “2013 3개월간 점포망이 총 41개 증가했는데 이는 2012년 한해 증가한 점포수의 약 4배에 달하는 것”이라며, 4 FLAT35 금리가 사상 최저 수준인 1.80%를 기록, 올해 영업환경이 우호적인 상황에서 시장 수요 증대에 대비하고 다양한 채널을 통해 점포망 확장을 가속화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