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투자증권은 4일 현대차와 기아차의 대규모 리콜 사태에 대해 단기적으로 주가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내다봤다. 고태봉 연구원은 “리콜 사태의 원인이 부품업체인지 완성차인지 나오지 않아 정확한 피해 규모를 산정할 수 없지만 회사의 추정치를 고려할 때 현대차 700억원, 기아차 400억원의 비용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같은 비용은 전기스위치 교체와 공임을 포함한 금액이며, 이번 사태로 인한 충당금은 1분기 실적에 반영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고 연구원은 “라콜사태가 주가에 단기적으로 부정적이지만 중장기적으로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판단했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90대 은퇴 운동선수 달리기 경주 눈길 `역전승` ㆍ백악관 농물농장에서 다리 5개 양 탄생 ㆍ성매매女 콘셉트 엠마 왓슨, 남성지 표지 장식 ㆍ김태희 평행이론, 장옥정과 삶이 우연치고는 `깜짝` ㆍ씨엘 윌아이엠 친분 과시, “둘이 사귀는겨?” ㆍ송윤아 자필 편지, 원망보단 걱정이 먼저… 결국 설경구 폭풍 오열 ㆍ정형돈 외모서열, 데프콘 보다 한참 아래? `굴욕`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