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프로축구 파리 생제르맹(PSG)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 첫 경기에서 FC바르셀로나(스페인)와 극적인 무승부를 거뒀다.

PSG는 3일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랑스 경기장에서 열린 바르셀로나와의 2012-2013 UEFA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에서 후반 추가 시간에 터진 블레이즈 마투이디의 동점골로 2-2로 비겼다.

한경닷컴 뉴스팀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