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컬러팬츠 16만장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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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불황 속에서 다양한 색상의 컬러상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3일 이마트에 따르면 올들어 컬러 팬츠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배 이상 증가했고 남성 컬러팬티 매출도 56.8% 상승했다. 주황, 파랑, 초록 등 튀는 색깔의 주방용품 판매도 늘고 있다. 이마트는 이런 트렌드를 반영해 4~17일 ‘컬러&진’ 페스티벌을 열고 50여가지 색상의 컬러팬츠 16만장을 9900원~1만5900원에 판매한다. 행사 기간 초특가 청바지 20만장도 9900원~1만1900원에 선보인다.
이연주 패션담당 상무는 “청바지 매출은 정체 상태지만 컬러 팬츠 매출은 크게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만수 기자 bebop@hankyung.com
3일 이마트에 따르면 올들어 컬러 팬츠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배 이상 증가했고 남성 컬러팬티 매출도 56.8% 상승했다. 주황, 파랑, 초록 등 튀는 색깔의 주방용품 판매도 늘고 있다. 이마트는 이런 트렌드를 반영해 4~17일 ‘컬러&진’ 페스티벌을 열고 50여가지 색상의 컬러팬츠 16만장을 9900원~1만5900원에 판매한다. 행사 기간 초특가 청바지 20만장도 9900원~1만1900원에 선보인다.
이연주 패션담당 상무는 “청바지 매출은 정체 상태지만 컬러 팬츠 매출은 크게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만수 기자 bebo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