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유연석도 쌀 화환 기부...`이번엔 어떤 코믹 문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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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MBC 드라마 `구가의 서` 주연배우 배수지와 유연석이 제작발표회를 통해 스타미 쌀화환을 기부했다.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63빌딩 3층 주니퍼홀에서 열린 MBC 새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 제작발표회 현장에선 미쓰에이 수지, 배우 유연석을 응원하는 스타미 쌀화환이 자리를 가득 채웠다.
미쓰에이 수지의 다국적 팬들이 스타미 쌀화환 750kg, 배우 유연석의 팬들이 쌀화환 150kg를 보내 배우들을 응원했다.
쌀화환에는 ‘조기말이오~구가의서 시청률 48.3% 예정이 맞소?’ ‘여울도 수지! 시청률도 수지!’ ‘혜미 서연이만큼 여울이도 흥할 것 같단 마리야‘ ‘그냥 도령 아니야, 꽃 도령이야 태서도령, 살아있네~!‘ 등의 코믹한 문구가 쓰였다.
스타미 쌀화환 900kg는 결식아동 7500여명이 한 끼를 먹을 수 있는 양이다. 스타미 측은 "쌀화환 업체는 서울시가 지정한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수익의 70%를 기부하기 때문에 스타는 팬들이 보낸 쌀화환으로 쌀을 기부하고 스타미 쌀화환 회사 측에서 수익의 70%를 기부해 이중으로 기부하는 효과를 본다"고 전했다.
팬들이 보낸 쌀화환은 제작발표회가 끝난 후 수지, 유연석이 지정하는 기부처로 전달돼 어려운 이웃에게 사용된다.(사진=나눔스토어)
yeeuney@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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