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정아와 수애의 같은 가방이 포착됐다. `내 사랑 나비 부인`의 히로인 염정아는 방영 내내 극의 흐름을 주도하며 베테랑 여배우 포스를 제대로 발산했다. 최근에는 유행처럼 번지고 있는 화사한 파스텔 톤 가방을 선보이며 다시 한번 트렌드세터로서의 저력을 보여줬다. 여성스러운 화이트 원피스에 네이비 재킷, 거기에 하늘색 가방의 세련된 톤온톤 매치는 봄 느낌을 물씬 풍겼다. 자타공인 요즘 대세녀 `야왕`의 수애도 일찍이 파스텔 톤 가방을 선보였다. 지난 야왕 20회에서는 봄의 싱그러움이 느껴지는 초록색 트렌치 코트 위에 연분홍색 파스텔 톤 가방을 매치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는 염정아와 같은 디자인의 가방으로 봄 분위기를 제대로 살렸다. 이들이 선보인 파스텔 톤 가방은 제일모직에서 전개하고 있는 브랜드 데레쿠니의 아나콘다 백으로 알려졌다. 종영한 드라마 `내 딸 서영이`에서 이보영이 선보인 이후 인기몰이 중인 잇 백으로 올 봄 파스텔 톤 열풍을 일으킨 주역이다. (사진= SBS `내 사랑 나비 부인` / `야왕` 방송 캡처) 이진우기자 jw85@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유튜브의 만우절 센스 `사이트 폐쇄` ㆍ6살 천재 드러머 연주 실력 `수준급` ㆍ`실컷 자고 싶어?` 자면서 돈버는 일 구인공고 눈길 ㆍ박시후 검찰송치, 준강간 및 강간치상 혐의 ㆍ김준현 샤론스톤 변신 “샤론스톤 아닌 1톤 같아” ㆍ김기리 신보라 열애 보도 직전 “김지민 말고 신보라가 이상형” ㆍ창민 스트레칭, 앉아만 있을 뿐인데... `근육 대박`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진우기자 jw85@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