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석 딸, 순백 드레스 아기 천사 `귀여움 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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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방송인 김한석의 딸이 귀여운 외모로 눈길을 끌고 있다.
김한석은 2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 아내 박선영 씨와 딸 김민이 양을 공개했다. 김한석은 약 4년 여 간의 난임 끝에 딸을 얻었다.
김한석은 "첫 아이를 기다리던 시절, 아내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감출 수가 없었다. 아이가 늦게 태어나 딸이 시집갈 나이가 될 때면 우리 부부는 70대가 된다. 그런 현실이 애틋하게 느껴진다고 말했다.
김한석의 딸 김난이 양은 가지런한 앞머리에 웨이브가 들어간 짧은 헤어스타일로 귀여움을 발산했다. 특히 순백의 민소매 드레스를 입은 김한석의 딸은 아기 천사 같은 모습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한석 딸 귀엽다" "김한석 딸 보고 있으면 얼마나 행복할까" "김한석 딸 완전 귀요미네!" "김한석 딸 예쁘게 자라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MBC `기분 좋은 날` 화면 캡처)
mi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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