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방송인 김한석의 딸이 귀여운 외모로 눈길을 끌고 있다. 김한석은 2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 아내 박선영 씨와 딸 김민이 양을 공개했다. 김한석은 약 4년 여 간의 난임 끝에 딸을 얻었다. 김한석은 "첫 아이를 기다리던 시절, 아내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감출 수가 없었다. 아이가 늦게 태어나 딸이 시집갈 나이가 될 때면 우리 부부는 70대가 된다. 그런 현실이 애틋하게 느껴진다고 말했다. 김한석의 딸 김난이 양은 가지런한 앞머리에 웨이브가 들어간 짧은 헤어스타일로 귀여움을 발산했다. 특히 순백의 민소매 드레스를 입은 김한석의 딸은 아기 천사 같은 모습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한석 딸 귀엽다" "김한석 딸 보고 있으면 얼마나 행복할까" "김한석 딸 완전 귀요미네!" "김한석 딸 예쁘게 자라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MBC `기분 좋은 날` 화면 캡처) min@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유튜브의 만우절 센스 `사이트 폐쇄` ㆍ6살 천재 드러머 연주 실력 `수준급` ㆍ`실컷 자고 싶어?` 자면서 돈버는 일 구인공고 눈길 ㆍ나르샤 해명, 상추 열애설 알고보니... `진짜 아니야?` ㆍ호란 웨딩드레스 자태, S라인 볼륨몸매에 입이 떡! "행복하세요~" ㆍ‘그 겨울’ 송혜교 ‘여리여리’ 스타일 팁 ㆍ이도영 김희선 9살 차이.. 만우절 농담 아냐?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