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 테이프의 재발견'이라는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투명테이프의 재발견'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는 한 사무실에서 누군가가 불투명한 유리창에 투명 테이프를 붙히고 있다. 불투명한 유리창에 투명테이프를 붙이면 부하직원들을 감시할 수 있게 사무실이 훤히 보이게 변하는 것.

투명테이프의 재발견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투명테이프의 재발견 소름돋았다" "완전 신기하네" "설마 우리 사무실에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