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는 1일 서울고속버스터미널 지분 인수 추진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서울고속버스터미널 주식회사의 지분취득과 관련한 계약주체는 계열회사인 (주)센트럴시티로 이날 주식양수도계약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취득 주식수는 148만6236주(지분 38.74%)이며 취득 금액은 2200억원이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