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계약직 443명 정규직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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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이 사무계약직 443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했습니다.
우리은행은 1일 2011년부터 2012년까지 채용된 우리창구전담 및 사무지원, CS업무를 담당하는 사무계약직군 직원 등 443명 전원을 정규직 전환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정규직 전환에는 장애인 특별채용으로 선발한 15명도 포함됐습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향후 선발하는 모든 직원도 정규직으로 채용해 고용불안 해소를 통해 직무 만족도를 향상시키고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근형기자 lgh04@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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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형기자 lgh04@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