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무역수지가 34억 달러 흑자를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50%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신흥국으로의 수출 확대 덕분에 3월 수출액은 474억 9천만 달러로 전년동월비 0.4% 늘었고, 같은 기간 수입액은 441억 달러로 2% 감소했습니다. 품목별로는 철강·선박·자동차 등의 수출은 감소한 반면, IT제품에 대한 수요 증가로 무선통신기기와 반도체, 액정 등의 수출은 증가했습니다. 수입 품목 가운데는 석유제품과 가스 등의 수입 증가가 눈에 띄었고, 원유나 철강의 수입은 줄었습니다. 유기환기자 yooki@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실컷 자고 싶어?` 자면서 돈버는 일 구인공고 눈길 ㆍ자연분만으로 태어난 7kg 초우량아, 16시간 산고 ㆍ`궁금하면 5달러` 구경만해도 요금부과 상점 등장 ㆍ한혜진 해명, 6월 결혼설에 “상견례 한 적 없어요” ㆍ최율·정휘량 열애! 한혜진·기성용 이어 배우+선수 커플 탄생 ㆍ빅토리아, 흰색 시스루 속으로 검은 속옷 노출 ㆍNS윤지 이름 뜻, 농심·남산·논산 아닌 ‘새 영혼(New Spirit)’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유기환기자 yook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