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영구 한국씨티금융지주회장 겸 한국씨티은행장이 5연임에 성공했습니다. 한국씨티금융지주와 한국씨티은행은 오늘(29일)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하 행장을 3년 임기의 행장 겸 회장에 재선임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 2001년부터 행장직을 맡아온 하 행장은 오는 2016년 3월까지, 15년간 은행장을 맡게 됩니다. 하 행장의 5연임은 국내 금융권에서 극히 이례적인 일로, 미국 시티은행 본사가 하 행장의 능력을 신뢰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김민수기자 ms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실컷 자고 싶어?` 자면서 돈버는 일 구인공고 눈길 ㆍ자연분만으로 태어난 7kg 초우량아, 16시간 산고 ㆍ`궁금하면 5달러` 구경만해도 요금부과 상점 등장 ㆍ한혜진 해명, 6월 결혼설에 “상견례 한 적 없어요” ㆍ최율·정휘량 열애! 한혜진·기성용 이어 배우+선수 커플 탄생 ㆍ빅토리아, 흰색 시스루 속으로 검은 속옷 노출 ㆍNS윤지 이름 뜻, 농심·남산·논산 아닌 ‘새 영혼(New Spirit)’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민수기자 m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