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계대출 연체율이 6년4개월만에 최고치를 나타냈습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가계대출 연체율은 2월말 1.04%를 기록해 지난 2006년 10월 1.07%을 나타낸 이후 가장 높았습니다. 가계대출 연체율이 고공행진을 하고 있는 것은 신용대출 등의 연체율이 큰 폭으로 상승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금감원은 부실채권을 조기정리하도록 지도하고 상환능력이 있는 자영업자와 개인을 대상으로 프리워크아웃을 유도해나갈 계획입니다. 김동욱기자 dw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자연분만으로 태어난 7kg 초우량아, 16시간 산고 ㆍ`궁금하면 5달러` 구경만해도 요금부과 상점 등장 ㆍ벼락 4번 맞고 산채로 땅에 묻힌 콜롬비아男 ㆍ피겨퀸 연아, `얼굴만큼 사인도 예쁘죠?` ㆍ정인, 남다른 결혼계획.. 조정치와 지리산서? ㆍ‘화신’ 김희선, 지드래곤에게 밀리지 않는 패션 센스 화제 ㆍ수지, 건국대 떴더니... 청순 미모 `남심 초토화`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동욱기자 dw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