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증권은 27일 단기차입금 조달원 다양화를 위해 사전에 전자단기사채 발행한도를 설정함으로써 기업어음규제 제도 시행에 대비하려는 목적으로 전자단기사채 발행한도를 7000억원으로 설정한다고 공시했다. 이는 이달 말 기준 자기자본 대비 120.9%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NH농협증권 측은 "전자단기사채 발행 한도는 한도금액으로 실제 차입한 금액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정혁현 기자 chh0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