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회 생글논술경시대회 5월25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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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생글논술경시대회가 5월25일 열린다. 생글논술대회는 봄과 가을 학기에 실시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논술대회로 대입 수시논술 시험을 앞두고 실전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다. 원서접수는 지난 25일 시작돼 5월17일까지 생글홈페이지(www.sgsgi.com)에서 이뤄진다.
이번 생글논술대회는 예년과 달리 서울을 포함해 수원 인천 대구 부산 등 5개 지역에 고사장을 마련해 참가자들이 최대한 편하게 응시하도록 했다. 지난 대회까진 개인들이 참가할 수 있는 고사장이 서울 1곳뿐이었다. 출제 유형도 응시자들의 수요에 맞춰 다양화했다. 기존에는 계열별 고1,2 유형과 고3 유형으로 출제했지만 이번엔 학년별, 계열별로 세분화해 고1 통합형, 고2 인문계/자연계, 고3 인문계/상경계/자연계 유형으로 세분화했다. 1학년과 2학년 학생은 자신의 학년에서, 3학년 학생은 자신이 겨누고 있는 해당 계열의 유형을 선택할 수 있게 됐다. 전국적으로 자신의 실력과 위치를 파악할 수 있게 된 셈이다.
생글논술 응시 학생은 자신의 답안지에 대한 첨삭과 고쳐야 할 점을 지도받는다. 시험결과 공개도 1개월에서 2주일로 앞당겨졌다.
시상제도도 확대했다. 개인시상 부문에선 대상 1명, 최우수상 2명이 대상과 최우수상 수상자 각 5명으로 늘어났다.
정태웅 기자 redael@hankyung.com
이번 생글논술대회는 예년과 달리 서울을 포함해 수원 인천 대구 부산 등 5개 지역에 고사장을 마련해 참가자들이 최대한 편하게 응시하도록 했다. 지난 대회까진 개인들이 참가할 수 있는 고사장이 서울 1곳뿐이었다. 출제 유형도 응시자들의 수요에 맞춰 다양화했다. 기존에는 계열별 고1,2 유형과 고3 유형으로 출제했지만 이번엔 학년별, 계열별로 세분화해 고1 통합형, 고2 인문계/자연계, 고3 인문계/상경계/자연계 유형으로 세분화했다. 1학년과 2학년 학생은 자신의 학년에서, 3학년 학생은 자신이 겨누고 있는 해당 계열의 유형을 선택할 수 있게 됐다. 전국적으로 자신의 실력과 위치를 파악할 수 있게 된 셈이다.
생글논술 응시 학생은 자신의 답안지에 대한 첨삭과 고쳐야 할 점을 지도받는다. 시험결과 공개도 1개월에서 2주일로 앞당겨졌다.
시상제도도 확대했다. 개인시상 부문에선 대상 1명, 최우수상 2명이 대상과 최우수상 수상자 각 5명으로 늘어났다.
정태웅 기자 redae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