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환경은 26일 한화건설, 벽산건설과 공동으로 개발한 '하천 재해예방 및 복구를 위한 섬유혼합 다공성 소일 블록 적용 기술'이 소방방재청 주관 방재신기술로 지정됐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이번 기술을 활용하면 다공성 블록의 강도 감소를 최소화해 집중호우로 인한 하천재해를 예방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