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헬로비전은 N스크린 서비스 ‘티빙’에서 한 번의 결제로 스트리밍과 다운로드를 모두 이용할 수 있는 ‘통합 주문형비디오(VOD)’ 상품을 25일 내놓았다. 티빙 사용자들은 VOD 결제 후 7일간 인터넷 환경에서 바로 보는 스트리밍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통합 VOD 가격은 기존 스트리밍 또는 다운로드 중 하나만 사용하던 가격과 같다. 지상파, 케이블방송, 애니메이션, 국내외 최신 영화 등 대부분의 영상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

양준영 기자 tetriu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