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태 하나금융지주회장이 자사주식 2천주를 매입했습니다. 하나금융은 25일, 김정태 하나금융지주 회장이 21일 하나금융지주 주식 2천주를 주당 3만6천800원(총 7천360만원)에 매입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회장의 하나금융 주식 매입에 대해 하나금융은 최근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 파행에 따른 부동산 경기침체 우려와 유럽 키프로스 사태로 인해 주가가 과도하게 하락해 하나금융지주의 내재가치에 비해 지나치게 저평가됐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자사주 매입으로 김정회 회장의 총 보유 주식수는 4만7천375주가 됐습니다. 이근형기자 lgh04@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사람 닮은 이빨 물고기 `양치질할 것 같아` ㆍ`실존 스트리트파이터?` 치명적 발차기 영상 눈길 ㆍ로드킬 고양이로 만든 러그, 100만원 낙찰 ㆍ[포토] 라니아 디, `하늘 높이 다리 차올리고~` ㆍ설리, 소녀에서 숙녀… 볼륨감 넘치는 완벽 S라인 ㆍ김사랑, `이름처럼 사랑스러운 그녀~` ㆍ`그 겨울` 또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드디어 15% 넘었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근형기자 lgh04@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