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하남 고용노동부 장관은 22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있는 지적재산권 정보 서비스업체 ㈜윕스(WIPS)를 방문했습니다. 이날 현장방문은 새 정부의 핵심 국정 철학인 `창조 경제`와 이를 통한 일자리 창출을 강조하기 위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오후 2시께 윕스에 도착한 방 장관은 이형칠 윕스 대표로부터 사업현황과 근로환경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사업장을 둘러본 뒤 직원들과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방 장관은 1999년 온라인 세계 특허정보서비스로 시작한 윕스가 현재 상표, 디자인 등 지식재산 전반에 걸친 조사·분석·컨설팅으로 영역을 확장하며 고용 창출에 기여한 과정을 듣고 "창조경제가 청년 일자리 창출로 이어진 모범적인 사례"라고 격려했습니다. 방 장관은 "새 정부의 핵심과제인 `고용률 70% 달성`을 위해서는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사회 곳곳에서 자유롭게 공유·발전해 일자리 창출로 이어져야 한다"면서 "정부는 이를 위해 현장의 어려움에 귀 기울이고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박준식기자 immr@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로드킬 고양이로 만든 러그, 100만원 낙찰 ㆍ불 이어 붙이는 골초 침팬지, 한번에 두개비 `욕심쟁이` ㆍ`당신을 멍청하게 해드립니다` 별난 알약 광고 화제 ㆍ[포토] 라니아 디, `하늘 높이 다리 차올리고~` ㆍ설리, 소녀에서 숙녀… 볼륨감 넘치는 완벽 S라인 ㆍ극강 연아룩! ‘김연아’의 매력포인트 짚어보기 ㆍ`그 겨울` 또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드디어 15% 넘었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준식기자 immr@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