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미숙이 화장품 모델로 발탁돼 화제다.

‘모두’는 기능성화장품 브랜드 MS2 PLUS(엠에스투 플러스)의 전속 모델로 김미숙을 발탁했다고 22일 밝혔다.

나이가 무색하게 화사한 피부를 유지하고 있는 김미숙은 최근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광고촬영을 모두 마쳤다.

브랜드 관계자는 “김미숙은 50대의 나이에도 탄력있는 피부를 지녀 제품을 효과적으로 드러낼 수 있는 모델이라고 판단해 이번 계약을 체결하게 된 것”이라고 밝혔다.

이 제품은 인삼 캘러스 추출물, EGF(상피세포성장인자), 아데노신, OCSE(난 조직 배양물질), PGA 100% 파우더, AA2G(Ascorbic Acid 2), 알부틴, 휴먼올리고펩타이드-1 등이 주요 성분으로 한다. 이에 멜라닌 색소 생성의 예방과 이미 생성된 기미, 잡티를 개선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한편, 김미숙은 MBC 특별기획 ‘구암 허준’에서 그동안의 ‘현모양처’ 이미지와 상반되는 ‘오 씨’ 역할을 맡아 반전 매력으로 선보이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