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상선의 우선주 발행 확대 등을 놓고 둘러싼 현대그룹과 현대중공업의 충돌은 현대그룹의 승리로 끝났습니다. 현대상선은 오늘(22일) 제37기 주주총회를 열고 우선주 발행 한도를 확대하는 내용의 정관 변경안은 67.35%의 찬성으로 통과시켰습니다. 이로써 현대상선의 우선주 발행 한도는 2천만주에서 6천만주로 늘어나고 신주인수권, 전환사채, 신주인수권부사채 조항도 개정돼 증자를 보다 쉽게 할 수 있게 됐습니다. 한창율기자 crh2090@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로드킬 고양이로 만든 러그, 100만원 낙찰 ㆍ불 이어 붙이는 골초 침팬지, 한번에 두개비 `욕심쟁이` ㆍ`당신을 멍청하게 해드립니다` 별난 알약 광고 화제 ㆍ[포토] 라니아 디, `하늘 높이 다리 차올리고~` ㆍ설리, 소녀에서 숙녀… 볼륨감 넘치는 완벽 S라인 ㆍ극강 연아룩! ‘김연아’의 매력포인트 짚어보기 ㆍ`그 겨울` 또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드디어 15% 넘었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창율기자 crh2090@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