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이 액면병합 후 첫 거래일에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

22일 셀트리온은 5만3700원에 시초가를 형성한 뒤 오전 9시1분 현재 시초가보다 2200원(4.1%) 오른 5만5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셀트리온은 액면가 500원을 1000원으로 액면병합하기 위해 지난달 28일부터 거래가 정지돼 왔다. 마지막 거래일의 주가
는 2만6850원, 시가총액은 4조6933억원이었다.

현재 시가총액은 약 4조8600억원을 기록 중이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