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엠투자증권 FX마진연구소는 FX전용 홈페이지를 개편했다고 21일 밝혔다. 아이엠투자증권은 홈페이지 개편을 기념해 다음달 19일까지 FX마진 모의거래 이벤트도 진행한다.

아이엠투자증권의 FX마진연구소는 현재 IMFX 위클리 리포트를 매주 월요일 제공하고, 주요 통화쌍간 상관계수를 매일 두 차례 홈페이지에 올리고 있다. 또 이동평균수렴확산지수(MACD), 상대강도지수(RSI), 볼린저밴드 스토캐스틱 등 기술적지표를 활용해 그날의 환율 움직임을 예측할 수 있도록 돕는 투자일기예보 코너도 운영 중이다.

제휴사인 일본의 머니 파트너즈사를 통해 일본의 FX 전문 뉴스매체인 FISCO가 제공하는 실시간 투자뉴스도 하루 평균 300∼400건 가량 무료 제공된다.

조태형 아이엠투자증권 FX마진연구소장은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의 FX마진 투자소식에 FX에 문의가 최근 늘고 있다'며 "아이엠투자증권 FX마진연구소는 특화된 FX매매전략을 제공해 국내 투자자들도 일본의 와타나베 부인처럼 FX를 안전한 자산운용 수단의 일환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고 밝혔다.

아이엠투자증권은 지난해 3분기(10월∼12월) 기준 아이엠투자증권의 FX마진평균수익계좌비율은 86%로 FX마진거래 서비스를 제공하는 17개사 중 수익계좌비율이 가장 우수하다고 밝혔다.

한편 아이엠투자증권 FX마진연구소는 다음달 19일까지 FX마진 모의거래 체험이벤트를 홈페이지 등을 통해 진행한다. 행사기간 모의거래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참여자 100명에게 고급 우산을 증정한다. 이벤트 신청자 중 선착순 200명에게는 5000원 상당의 커피음료권도 별도 제공한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