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의 직접금융 자금조달을 원활히 하기 위해 공시절차가 간소화되고 채권발행 분담금을 면제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최수현 금융감독원장은 창원산업단지를 방문해 중소기업이 금감원과 한국거래소에 각각 제출하는 공시보고서를 하나로 합치는 `원스톱 공시`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 원장은 현재 중소기업 자금공급은 은행 65%과 정책자금 25%에 의지하며, 회사채를 통한 자금조달은 2.3%, 주식은 0.2%에 불과하는 등 직접금융 자금조달이 지나치게 적다고 설명했습니다. 김동욱기자 dw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불 이어 붙이는 골초 침팬지, 한번에 두개비 `욕심쟁이` ㆍ`당신을 멍청하게 해드립니다` 별난 알약 광고 화제 ㆍ길에서 3천원 주고산 사기 그릇, 24억원 낙찰 ㆍ파란눈 모녀 방송 후 “이제는 자신만만” ㆍ연정훈 한가인 직찍 포착, 손 꼭 잡고 애정 "과시" ㆍ극강 연아룩! ‘김연아’의 매력포인트 짚어보기 ㆍ윤세아 과거사진, 헉 소리나는 국보급 미모 `세상에나`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동욱기자 dw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