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겨울 옥에 티, 송혜교-조인성 눈이 예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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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연예뉴스팀] 뛰어난 영상미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는 SBS 수목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이하 그 겨울)가 여주인공 송혜교(오영 역)의 ‘워낙 예쁜 눈’ 덕분에 ‘옥에 티’를 노출시켰다.
‘그 겨울’ 남녀주인공 조인성(오수 역), 송혜교의 탁월한 비주얼과 뛰어난 영상미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한 누리꾼에 의해 영상의 비밀이 밝혀진 것. 이 누리꾼은 ‘조인성 눈동자에 비치는 반사판’이라는 제목으로 인터넷 게시판에 관련 내용을 게재한 바 있다.
송혜교와 조인성의 눈동자가 클로즈업 된 방송 화면을 캡처한 사진에서 두 배우의 눈동자에서 촬영장에서 사용하는 반사판이 포착됐다. 반사판은 배우의 얼굴 톤을 밝게 해주는 도구로 촬영장의 필수품이며, 앞서 조인성은 드라마 초반 한 연예방송 프로그램 인터뷰에서 송혜교를 위해 흰색 도화지를 반사판 대용으로 사용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그 겨울 옥에 티’와 관련해 누리꾼들은 “나도 반사판이 비치는 눈을 갖고 싶다” “어떻게 송혜교, 조인성은 눈동자마저 예쁘냐” “그 겨울 옥에 티가 오히려 두 배우의 우월성을 드러냈다” “그 겨울의 뛰어난 영상미가 만들어낸 옥에 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와우스타뉴스팀기자 wowstar@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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