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방송인 오영실의 둘째 아들 남종수 군이 남자다운 외모로 눈길을 끌고 있다. 오영실은 20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 가족들이 함께 살고 있는 집을 공개했다. 오영실은 아들의 방을 직접 디자인하는 등 남다른 아들 사랑을 보여주기도 했다. 제작진이 "엄마가 직접 방을 꾸며줘서 좋을 것 같다"고 묻자 남종수 군은 "이게 다 돈이죠"라고 재치있게 답했다. 이어 "`엄마가 이렇게 투자하니까 열심히 하고 아껴쓰라`고 늘 잔소리를 하신다"고 솔직하게 고백하기도 했다. 오영실의 아들은 훤칠한 키에 남자다운 외모로 `상남자`의 모습을 보여줘 누리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오영실 아들 멋지네" "오영실 아들 남자답다" "오영실 아들 키 진짜 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SBS `좋은아침` 화면 캡처) min@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제자 위해 신장 기증한 유치원 교사 `살만한 세상` ㆍ창문에서 떨어진 14개월女 생존 `천만다행` ㆍ전세계 도서관 출입금지 당한 20대 변태男 ㆍ파란눈 모녀 방송 후 “이제는 자신만만” ㆍ연정훈 한가인 직찍 포착, 손 꼭 잡고 애정 "과시" ㆍ지나 피멍, 무릎에 무슨 일이? 보고만 있어도 고통 `헉` ㆍ이하이, 솔로앨범 발매일 연기 이유는?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