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개발사 홍보팀에 근무하고 있는 박대리는 요즘 고민에 빠졌다. 현재 회사에서 진행하고 있는 모바일 배너광고의 광고가 광고비에 비해 광고 효과가 좋지 않기 때문이다. 기존의 모바일 광고 시장은 크게 배너광고와 리워드 광고로 나눌 수 있다. 배너광고는 앱 위아래에 깔리는 고정형 광고라는 틀을 벗어나 롤링형, 풀 화면형 등 다양한 형태로 진화하고 있지만 이러한 광고는 프리미엄 광고로 분류되어 광고비가 만만치 않다. 리워드 광고의 경우, 유저가 리워드만 받고 앱을 삭제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광고 효율 떨어지고 액티브 유저를 확보하기 어렵다. 박대리는 과감히 기존에 진행하던 광고를 종료하고 새로운 광고플랫폼을 알아보기로 결심했다. 기존의 배너광고의 경우 평균 CTR(클릭율)이 0.5%정도인 것을 보고, CTR이 높은 광고 플랫폼을 찾던 중 CTR이 45~50%인 `애드링크(www.adlinklab.com)`라는 광고 플랫폼을 알게 되었다. 애드링크는 기존의 배너광고나 리워드 광고에서 볼 수 있는 수박 겉핥기식의 광고 프로세스가 아닌, 실 유입율이 높은 새로운 모바일 광고 플랫폼이다. 애드링크는 어플을 직접 설치하는 기존의 모바일 광고와 달리, 모바일 앱과 웹으로 이동하는 바로가기 아이콘을 설치하는 방식으로 유저의 선택으로 광고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유저의 거부감이 적은 것이 강점이다. 관련 업계에서는 새로 개발한 앱을 빨리 광고하고자 하는 앱 개발사와 모바일 웹 페이지를 홍보하고자 하는 업체들에게는 일일 3만개의 아이콘을 배포할 수 있는 애드링크가 좋은 홍보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보고 있다. 유승순 와이드픽스 대표는 "지난 10월 애드링크를 론칭하고 3 개월 만에 200만 아이콘을 배포하게 된 이유는 애드링크의 빠른 아이콘 배포가 많은 광고주들에게 매력적으로 다가왔기 때문"이라며 "앞으로 전국민의 스마트폰에 아이콘을 설치할 수 있도록 더욱 탄탄한 기술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애드링크는 3000만 누적다운로드를 보유한 다수의 매체사와 함께 탄탄한 광고 플랫폼으로 발전하며 일본시장으로 규모를 확장하고 있다. 인터넷뉴스팀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제자 위해 신장 기증한 유치원 교사 `살만한 세상` ㆍ창문에서 떨어진 14개월女 생존 `천만다행` ㆍ전세계 도서관 출입금지 당한 20대 변태男 ㆍ파란눈 모녀 방송 후 “이제는 자신만만” ㆍ연정훈 한가인 직찍 포착, 손 꼭 잡고 애정 "과시" ㆍ지나 피멍, 무릎에 무슨 일이? 보고만 있어도 고통 `헉` ㆍ이하이, 솔로앨범 발매일 연기 이유는?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터넷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