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그로쓰스팩 19일 합병 전에 상장폐지돼 해산 사유가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대신증권은그로쓰스팩은 전날 합병에 실패해 오는 29일 상장폐지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청산 후 예치자금은 공모주주에게 지분대로 분배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